
깊어가는 가을 밤 ....이라고 하기엔 너무 이른 8월 말입니다.처서가 지났는데도 이 오빠의 몸은 왜 이리 더운지요.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로움을 표현한 노래 all by myself, 오빠 만세 입니다. 가사는 참 처절하다 못해 몸부림 그 자체입니다. 외로워서는 안된다는, 이렇게 외롭다가는 차라리 뒤져 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심리가 쫙 깔려 있네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남자가 더 외로움을 탈까 아님여자가 많이 탈까? 이건 개인의 성향이지 남녀의 차이가 아닙니다.그런데 확실한 건 만일 장기간 걸쳐 외로움이라는 싸움에놓여진다면 남자가 백전 백패 합니다. 왜냐구요?여성들은 외로운 사람끼리 다독거리며 서로 친구를 잘 맺는데남자들은 자존심을 내서워서 난 외롭지 않아, 저리가 하고오히려 술..

빌리지 피플의 YMCA 노래는 프랑스 출신의 프로듀서 자크 모랄리(Jacques Morali)와 앙리 벨로로(Henri Belolo)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1970년대 후반 뉴욕의 디스코 클럽 분위기에서 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 지역에서 다양한 미국 남성 스테레오 타입(예: 카우보이, 경찰관, 건설 노동자 등)을 상징하는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러한 캐릭터들을 그룹의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이것이 빌리지 피플이라는 그룹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가사 해석을 해볼까요. YMCA 가사 및 번역 1절) Young man, there's no need to feel down.젊은이, 기분 나쁠 ..

Evergreen 이 노래는 캐나다 출신 가수 수잔 잭스(Susan Jacks)의 솔로 대표곡으로, 1980년에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사실 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 가수 로이 오비슨(Roy Orbison)이 1962년에 발표했던 곡을 수잔 잭스가 리메이크하여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입니다. 1. 영어 가사 해석 1절 ) Sometimes love will bloom in the springtime때로는 봄에 사랑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Then like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그리고 여름에는 꽃들처럼 자라날 거예요 And then fade away in the winter그러다 겨울에는 시들어 사라지겠죠 When the cold winds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