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닌(세로토닌)은 뇌에 존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의 일종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으로 만들어져 주로 대뇌기저핵이나 연수의 봉선핵, 시상하부 등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라토닌은 공포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물질의 노르아드레날린이나 쾌락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의 도파민 등을 제어하여 정신상태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부족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나 도파민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 정신 상태가 불안정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불안감을 느끼거나 우울이나 공황을 일으키거나 공격적으로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면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세라토닌이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나?    A. 세라토닌은 분노와 초조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이 ..

이번 태풍 종다리는 한반도의 왼쪽을 훑고 지나갈 예정이다. 2024년 8월 21일에는 서산 앞바다를 지나가며 수도권에 직접 영양권으로 들어 올 예정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시 주의할 점     1. 태풍시에 아이들 외출을 삼가합니다.(날아오는 간판에 맞을 확률이 많다) 2. 배수구를 확인하고 막힌 것은 뚫어 준다. (강력한 비 예상) 3. 아파트 배란다에 창문을 잘 닫아 준다. 그리고 유리 근처에 접근 금지. 4. 입간판이나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 특히 옥상이나 베란다에 있는   화분 같은 것들은 잠시 안에 들여놓는다. (할머님들 항아리 빨리 치우세요) 5. 술 한잔 하지말고 빨리 집으로 퇴근하고 하교합시다.    -끝-

이번 시간엔 실즈 앤 크로프츠’의 노래 ‘Summer Breeze(여름 산들바람)’ 가사를 해석해 보겠습니다.  ‘실즈 앤 크로프츠’ 단원인 짐 실즈(Jim Seals)와 대쉬 크로프츠(Dash Crofts)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요, 1972년 여름에 처음 나왔습니다. 그 해 미국에서 빌보드 인기 순위 팝 부문 6위까지 올라가면서 크게 성공한 노래가 됐더랬죠. 들으면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노래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사 해석 (1절)See the curtains hangin' in the window창가에 걸린 커튼을 바라보죠 In the evenin' on a Friday night금요일 저녁에 Little light..